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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글래드 딸기라떼, 마늘보쌈 200530 (土) 문제 풀다가 빡쳐서 머리 좀 식힐 겸 블로그에 글이나 쓰자 하고 들어왔다. 시험은 왜 신청해서、 고통 받고 있다. 며칠전부터 계속 마늘 보쌈 노래 부르다가 드디어 오늘 주문해서 먹었단ㅎ 세트 소짜로 주문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준다. 배달비 제외하고 29,000원 정도 들었다. 가성비 최고!👍 마늘이 가득가득🤗 사실 맛은 뭐랄까 엄청 맛있닷!! 이정도는 아님 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 회도 준다.. 와사비가 찌부됐다. 다 묵고 입가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올글래드 딸기라떼 먹고 싶어서 ㅅㅎ 시킴 ㅋㅋ _딸기라떼 좀 사와랏! 💳 직접 가서 마시고 있으면 직원 분이 종이컵 하나하나 직접 글씨를 적고 계시는 걸 볼 수 있다. 딸기가 아주 가득가득하다. 🍓🍓🍓🍓🍓 먹어본 딸기라떼 중에 딸기 제일 .. 2020. 5. 31.
일상 | 피자피자 200526 (火) 너무 피곤하다. 수업 끝나자마자 드러 누워서 쿨쿨자다가 7시쯤 일어나서 피자시켰단 피자팜비어!!! 🍕🍕🍕🍕🍕🍕🍕🙋‍♀️😎👍🙆‍♀️😆🍕🍕🍕🍕🍕 직접가서 먹으면 린데만스랑 같이 먹을 수 있능데 배달로는 린데만스는 몬 시킨다.. 너무행 린데만스도 배달해줘라.. 피자박스 귀욥단 🍕🍕🍕반반피자🍕🍕🍕 시금치랑 감자감쟈 다음에는 시금치로만 한 판시켜야지👍 윙윙윙 바삭바삭 오이시이ㅡ 잠깐 뛰어 놀았더니 드러 누워서 그루밍 중 2020. 5. 26.
대구 동성로 조밀, 스코너리(Sconery) 200503 (日) _ 幸福 (╹ڡ╹ )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 만났다. 예전에는 자주 봤는데, 졸업하고 나니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줄어서 슬프다.. 만나자마자 시끌벅적ㅋㅋ 이건 6년 동안 절대 바뀌지 않는다. 아마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6명이라 모두 모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만나면 행복해진다. 😆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대학에서 얻은 것 중 제일은 이 친구들과 만났다는 것이다. 그만큼 만나면 기분 좋아진다. (갬성.. 하지만 사실인 걸.) 이번에는 5명밖에 못 모였지만 여름쯤에는 모두 모이길 바라면서.. 이번에 만나면 절대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인스타에서 완전 핫플인 동성로 통신 골목 쪽에 위치한 '조밀'이라는 가게로 정했다. 사람들 말에 의하면 보통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한.. 2020. 5. 5.
グルメ_대구 평양냉면 맛집 고운곰탕 고운곰탕 갑자기 냉면 먹고 싶어 져서 학교 마치고 평양냉면 먹으러 고운곰탕으로 갔다. 곰탕집인데 사람들에게 평양냉면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테이블은 만석이라 혼자서 방하나 차지했다. 오늘은 한 번도 안 먹어본 들기름 비빔면으로 주문했다. 정갈하게 잘 나온다. 밑에 들기름이 깔려있다. 엄청 고소한 냄새 슥슥 비면서 잘 먹었다. 위에 뿌려준 들깨가 같이 씹혀서 엄청 고소했다. 이 집에서 물이랑 비빔도 먹어봤지만 들기름 비빔면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존맛임. 다음에 가면 곱빼기로 먹어야짓!(❁´◡`❁)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 #평양냉면 #맛집 #고운곰탕 #들가름비빔면 2019. 9. 26.
도쿄 워킹홀리데이 | 신주쿠 라멘 오레노소라, 바이토 합격 도쿄워홀12월 13일 바이토 면접을 보고 왔단초행길이라 길 잃을까봐 1시간 전에 출발 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데 바로 면접을 봤단.면접 끝나고 바로 채용되었다는 말을 듣고 나왔다.다음주 월욜부터 일 시작! 그리고 전날 찾아본 라멘집으로 향했다.위생사 합격해서 기쁜 마음에 뭐먹지 하다가 라멘이 땡겨서 면접 끝나고 먹기로 결심! 신주쿠 니시구치역 근처에 있는 라멘집 '오레노소라(俺の空)'라는 곳이다.옛날부터 일본 TV에도 나오고 유명하다고 한다.츠케멘이랑 비벼먹는 면 중에 고민하다가 츠케멘을 많이 먹길래 츠케멘 주문! 츠케부타소바(¥1130)한 입 먹었을 때 면이 엄청 쫀득해서 놀랬단그리고 특이하게 위에 오리고기를 올려준다.멘마도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 예전에 다른집에서 츠케멘 먹었을 때 .. 2018. 12. 14.
도쿄 워킹홀리데이 | 위생사 합격 발표! 도쿄워홀12월 12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위생사 합격 발표날꼭 합격해야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워홀 중에 한국 간다고 하던 바이토도 그만두고 2주 동안 불안한 마음으로 책만 들여다보고 너무 힘든 11월달이었다 ㅜㅜ 시험치고 실기가 너무 어려워서 가채점해도 계속 24개 이상이 안되서 자괴감 들었는데 다행히 합격했다.이거 친다고 비행기표에 책값에 원서비에 너무나도 비싼 합격증이다ㅋㅋ 오늘 3시까지만 해도 자괴감에 쩔어서 괜히 워홀 중에 시험친다고 접수했나 내년에 또 치면되지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혼자 땅굴 파고 있었는데 합격이라니.. ㅋㅋ 이제 마음 놓고 워홀 생활을 즐겨야지! 정말 실기 아슬아슬하게ㅋㅋ합격 글자보고 속으로 오열했단 ㅋㅋ 기뻐서 ^^* 그나저나 합격률 미쳤나 ㅋㅋㅋ33.5퍼라닝 ㅋㅋ..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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